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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임업 발전 및 소득 증진을 위해 2021~2025년 동안 산림 생산에서 매년 5~5.5%의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발표된 결의안 No. 84/NQ-CP에 따라 임업은 베트남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입 예산은 78조 8500억동(VND) 규모다.
베트남은 오는 2025년 목재 및 임업 제품의 수출액이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그중 비목재 제품은 15억 달러에 달하며 가공 비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부는 "지속 가능한 산림 개발 프로그램은 산림의 지속 가능한 관리, 보호, 개발 및 이용을 목표로 하여 일자리 창출, 생태계 보호, 생태 다양성, 기후 변화 적응 능력 강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은 또한 산불을 예방하고 연안 산림을 확장하고 기업이 농촌 지역에 투자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설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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