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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의 19개 지방과 도시에서 635,000명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총 9110억동(VND)에 달하는 지원금 및 지원물품이 제공될 전망이다.
23일 노동보훈사회부(MoLISA)의 통계에 따르면 남부 지방과 도시에는 천만 명 이상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비롯해 소규모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지원금을 받은 지역은 호찌민(6940억동), 동나이성(330억동), 빈즈엉성(1340억동), 빈푸억성(424억 6000만동), 빈롱성(227억동), 동탑성(602억동) 등이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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