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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젝(Gojek)은 호찌민에 공유차 서비스인 `고카(GoCar)`를 선보였다.
고젝은 올해 말까지 베트남 전국에 `고카`를 확대할 방침이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젝은 현재 호찌민 내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50대의 공유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고카` 운전 기사는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젝 측은 "호찌민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먼저 공유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고카에 소속된 운전 기사들은 9월 말까지 고젝에서 제공하는 호텔에 머물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젝은 오토바이 호출(GoRide), 소포 배달(GoSend) 및 음식 배달(GoFood) 서비스만 제공해 왔지만, 앞으로 자동차 공유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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