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무장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주말 디저트 뷔페를 매주 토-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괄 파티시에 알렉산드르 쉐술리가 선보이는 이번 디저트 뷔페는 쉬폰 케이크, 치즈케이크, 밀푀유 등 다채로운 케이크부터 신선한 계절과일과 쿠키, 타르트,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까지 달콤한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 10여 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실제 금으로 만들어진 초코릿 분수가 더해져 맛과 멋의 정점을 찍는다.
뷔페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세트메뉴를 이용해보자. 케이크 1종과 커피/차 1잔으로 구성된 싱글 세트 또는 케이크 3종과 커피/차 2잔으로 구성된 더블 세트로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달콤하게 마무리하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관계자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 과일 및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맛과 비주얼까지 모두 잡은 디저트 뷔페를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 오후 시간을 달콤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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