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드리핀(DRIPPIN), 위아이(WEi)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24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9월 10일, 11일 드리핀과 위아이의 라이브콜 행사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드리핀의 ‘My HIGHTEEN, DRIPPIN (마이 하이틴, 드리핀)’은 9월 10일, 위아이의 ‘Holiday (홀리데이)’는 9월 11일에 열린다.
‘라이브콜’ 참가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아티스트 멤버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 멤버별로 팬 30명씩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행사 모두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표한다.
한편, 이번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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