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2명 추가 확진…누적 7명

방서후 기자

입력 2021-08-25 17:38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정식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7명으로 늘었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에서 근무한 직원 두 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두 명 중 한 명은 2층 가구 매장에서 근무했고, 다른 한 명은 지하 1층 참치 전문점에서 근무했다.
가구 매장 직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24일 1일 총 7일 동안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근무했다.
참치 전문점 직원은 지난 18일 1일, 23일부터 24일 2일 총 3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화성시 방역 당국의 명령에 따라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 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한 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출근하도록 공지했다.
직원들의 자체 휴무일을 활용해 검사를 진행하는 만큼 대체 인력 충원이나 백화점 영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