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더욱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 김연아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은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벌써 30세를 넘긴 김연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뒤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명품브랜드 `디올(Dior)`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홍보대사(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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