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정한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와 함께 가요계에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KMG)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정한과 국내 정상급 파워보컬의 듀엣곡 ‘웃자’가 공개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곡 ‘웃자’는 장정한이 지난해 9월 가수 리누와 함께 발매한 ‘잊어주라’에 이어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곡으로, 이별의 슬픈 감정을 담고 있다.
특히 장정한은 ‘웃자’를 통해 국내 최정상 보컬과 함께 협업한다고 알려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꾸준히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정한과 파워 보컬리스트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보컬리스트는 호소력 있는 표현과 이별의 애절함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장정한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발라드 보컬로 매 앨범마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꾸준한 앨범 발매와 음악 활동으로 대중의 마음을 녹게 만든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장정한의 신곡 ‘웃자’는 2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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