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라이언전이 프로젝트 `맥시스` 파트 투로 가요계를 다시금 뜨겁게 달군다.
빅오션ENM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프로젝트 `맥시스(MAXIS)` 파트 투 티저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티저 포스터엔 보라색 계열의 바탕 아래 `킵 뮤직 얼라이브(KEEP MUSIC ALIVE)`라는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맥시스 바이 라이언전 파트 투(MAXIS BY RYAN JHUN Pt.Ⅱ)`라는 문구는 라이언전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라이언전의 초대박 프로젝트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이다. 음악에 오랫동안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라이언전의 강렬한 열정과 의지가 담겨 있다.
`맥시스` 파트 원 `매니악(Maniac)`은 명품보컬 NCT U 도영과 해찬이 참여했던 프로젝트. 특히 `매니악`은 지난 12일 공개된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원밀리언 리아킴과 함께한 `매니악` 뮤직 비디오는 현재 조회 수 154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라이언전의 `맥시스 파트 투`에 대한 궁금증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이언전은 최근 아이유의 `셀레브리티`와 오마이걸의 `던던댄스`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10년동안 총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