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정책을 10월분 소비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비상경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상생소비지원금은 10월 소비분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내수의 상생 회복을 위해 소비 증가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는 정책이다.
2분기 월 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월 카드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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