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이장원과 커플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 )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소식도, sns 잘 하지않으시는 쟝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예비신랑 이장원의 손을 꼭 잡은 채 실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앞서 배다해는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이어 솔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등에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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