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영(24)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아 경찰의 검거를 돕는 선행을 펼쳤다.
이준영 소속사 NH EMG 측에 따르면, 이준영은 지난 25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후 뒤따라가며 상황을 알렸다.
경찰은 이준영의 협조로 차량을 발견했으며,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한 이준영은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최근 MBC TV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주인공 권력을 연기했으며,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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