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안 아파요. 걱정은 노노! 요즘 어설픈 셀카라도.. 업로드가 부족한 것 같아서 그냥 한 손이 놀고 있어서 찍었어요. 난자 질을 향상 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 뭐든 좋아져라 얍얍. 주말 잘 보내시고 일요일은 긴장 타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병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좋은 소식 응원 하겠다"는 팬의 댓글에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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