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에서 즐기는 홍차로 알려진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은 신규 매장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영국 여왕과 황태자로부터 차와 식료품에 대한 2개의 로열 워런트(Royal Wrrant)를 수여받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1707년 런던 피카딜리(Piccadilly) 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며 최상급 차의 대명사로 평가받는다.
이번 점포는 국내 5번째 지점으로, 차, 비스킷, 프리저브와 햄퍼 등 유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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