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3주간의 신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 활동으로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3주간 이어진 미니 6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막강한 팬덤 화력을 증명할 수 있는 초동 판매량에서도 52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 대기록을 달성하며 음원-음반 차트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지며 더보이즈의 대세 입지를 더욱 확실히 굳히는 결과가 됐다.
이후 신곡 ‘스릴 라이드’를 통해 더보이즈 표 ‘서머 송’으로 음원-음반은 물론 음악방송, 글로벌 등 데뷔 이래 가장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K 팝 시장이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는 컴백 직후 국내외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6개 수록곡 모두가 국내 음원 차트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역대급 성적으로 3주간의 ‘스릴 라이드’ 활동을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코스메틱에 이어 의류 광고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화보,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매력을 더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더보이즈는 소속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고맙고 넘치도록 행복했다. 오랜만의 활동이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니 6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더보이즈는 오는 9월 18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KCON:TACT‘ 무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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