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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주요 비즈니스 일간지인ARF(Australian Financial Review)은 "베트남은 코로나19 회복 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ARF는 "베트남은 최근 전자, 신발, 의류 분야의 다국적 그룹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ARF는 "베트남은 낮은 인건비, 안정적인 인프라, 간소화된 행정 절차가 삼성, 폭스콘, 나이키, 아디다스, 갭, 리바이스와 같은 기업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다"면서 베트남의 경제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ARF는 "코로나 19 상황과 관련하여 최근 베트남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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