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뮌헨모터쇼에서 공개...브랜드별 신차

최진욱 기자

입력 2021-09-05 08:53   수정 2021-09-05 09:50

세계 4대 모터쇼로 알려진 `IAA 모빌리티 2021`이 독일 뮌헨에서 이달 7일 개막한다.
70여년간 홀수 해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AA는 올해부터 뮌헨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자동차 전시회에서 종합 모빌리티 전시회로 변화하는 의미를 담아 공식 명칭에도 `모빌리티`가 추가됐다.
5일 독일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400여개는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IAA 모빌리티에서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라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신차와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별 주목을 받는 신차들을 모아봤다.
1.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수입차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8개 신차를 공개한다. 가장 큰 관심은 베스트 셀링카인 E-클래스 전기차 버전인 EQE에 쏠리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EQE 예상도/오토 익스프레스)

2. BMW
BMW는 콘셉트 모델 1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4시리즈 GT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BMW IX5 수소연료전지차)

(사진=BMW 4시리즈 GT)

3. 아우디
아우디는 전기차인 그랜드스피어와 스카이스피어, 아우디 A3의 고성능 버전인 RS3를 공개한다.

(사진=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4.폭스바겐
폭스바겐은 SUV 전기차인 ID.5 GTX와 폴로 GTI 페이스리프트, 소형 SUV 타이고를 공개한다.

(사진=폭스바겐 ID.5 GTX)

5. 포르쉐
포르쉐는 사진 1장만을 공개했다. 향후 포르쉐의 전동화를 상징할 콘셉트카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포르쉐 EV 콘셉트)

6.현대차-기아
현대차는 IAA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발표하고, 아이오닉 5 로보택시의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는 IAA에서 전용 부스를 마련하지 않지만, 모터쇼 기간 뮌헨에서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전기차 EV6와 스포트지가 처음으로 유럽에서 공개된다.

(사진=기아 스포티지 GT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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