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베트남 참치 수출 부진 [코참데일리]

입력 2021-09-06 13:06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 베트남 참치 수출 부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해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VASEP)에 따르면 7월에만 베트남의 참치 수출액은 거의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한 규모다.
지난 7개월 동안 참치 수출액은 4억 2000만 달러에 달해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참치 수출은 미국, 유럽연합 및 CPTPP 국가의 3개 주요 시장에서 둔화되는 모습이다.
베트남 해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참치 가공·수출 공장들이 원가 상승, 인력 부족, 원자재 부족 등 많은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롱안과 호찌민의 일부 공장은 가동을 중단해야 했기 때문에 향후 몇 달간 수출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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