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설렘 가득한 체크인을 시작한다.
6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기현과 아이엠이 호스트로 출격하는 ‘심야아이돌’의 새로운 시즌이 첫 방송된다.
앞서 파스텔 톤의 슈트 착장으로 호캉스 콘셉트의 포스터를 선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 기현과 아이엠은 이날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서 자연스러운 토크와 진행은 물론, 아이돌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심야아이돌’ 사전 티징 방송을 진행, 파자마를 입은 채 팬들과 랜선 호캉스에 온 것 같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현과 아이엠은 “드디어 저희가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의 첫 방송 날이다.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 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매주 평일 심야 시간은 저희에게 맡겨달라”고 본방사수도 독려했다.
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인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 속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진행된다.
심야 시간대를 사로잡을 기현과 아이엠이 채워나갈 새로운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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