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상당수 전문가들은 언어 교육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낮을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유아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한 천재교육의 `코딩토이 마이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재교육의 `코딩토이 마이빅`은 코딩놀이 활동을 통해 논리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력을 키워주는 유아 맞춤 코딩 프로그램이다. `마이빅`을 장난감 자동차처럼 자유롭게 조종하거나, 퍼즐형 블록으로 명령을 자유롭게 입력해 마이빅을 움직여 보는 활동 등을 통해 코딩의 기본 원리를 놀이하듯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빅키즈 시리즈와 연계된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다.
코딩을 처음 경험하는 유아들을 위해 기초적인 방향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고, 방향 개념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스스로 미션을 만들며 난이도 조절을 통한 코딩 놀이를 할 수 있다.
여기에 빅키즈 시리즈 그림책과의 연계를 통해 책 속의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에 대한 친밀감을 쌓아나갈 수 있다.
나만의 미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유형 놀이 콘텐츠부터 코딩탐험 미션을 통해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해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코딩 놀이를 즐겁게 만드는 `코딩토이 마이빅`의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천재교육 영유아콘텐츠팀 관계자는 "`코딩토이 마이빅`은 스스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속에서 논리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력을 키워 주는 유아 맞춤형 코딩 프로그램"이라며, "코딩토이 마이빅을 통해 유아 시절부터 코딩에 대한 거부감 없이 놀이처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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