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산업단지 특별관을 설치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추진 중인 산업단지의 노력과 성과를 알렸다.
산업단지 특별관에는 스마트 제조기술을 보유하거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공정혁신을 추진 중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71개사가 참여했다.
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 방향과 발전과제를 모색하는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현황과 발전과제, 산업단지의 B2B 지원플랫폼, 산업단지 친환경·탄소중립 등 3개의 주제별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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