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청춘 퇴마 듀오 김새론과 남다름의 웃음꽃이 만개한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이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면서 더욱 쫀쫀하고 오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과 남다름, 유선호, 윤정훈은 극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송영고 체육관에서 삼각 트리오를 이룬 김새론, 남다름, 윤정훈은 함께 포즈를 취해 보이며 청춘의 풋풋한 매력과 장난꾸러기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이 모여 촬영한 장면은 일남이 악령으로부터 쫓기던 씬. 세 배우는 카메라가 돌면 무섭게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몰입해 연기를 하다 가도, 쉬는 시간이면 찐 텐션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케미를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다정한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는 퇴마 듀오로 활약하면서 고난도 액션은 물론 풋풋한 애정 씬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김새론과 남다름은 촬영 중간중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러블리한 장면을 연출, 현실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유선호는 일남(윤정훈 분)을 구하기 위해 등장하는 장면에서 감독님의 작은 디렉팅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기세로 집중하고 있다. 완벽한 연기 뒤 노력하는 청춘 배우의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악령에 씐 일남이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했다. 두심과 우수는 일남이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던 상황, 고등학생 영혼 현수(유선호 분)의 도움으로 일남은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됐다. 일남을 놓친 악령은 분노를 참지 못하며, 두심을 공격할 것을 예고해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했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 측은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윤정훈 청춘 배우들은 오싹한 극분위기와 달리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들이다. 청춘 배우들이 작품에 녹아들어 무섭게 집중하고, 또 쉴 때 찐 케미를 자랑한 부분이 화면에 예쁘게 담긴 거 같다. 이들의 풋풋한 케미를 계속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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