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과 가수 엄정화가 절친 회동에 나섰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슈퍼랑 정화언니랑 #급벙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밤길을 나란히 걷는 엄정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의 반려견 `슈퍼`도 함께 나섰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두 사람은 람은 50대임에도 완벽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댓글을 통해 "아이 러브 유!"라고 화답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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