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15%) 내린 12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네이버도 전 거래일 대비 3,500원(0.85%) 내린 4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장 개장과 동시에 3%넘게 하락했지만 낙폭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
네이버도 2%가까이 약세를 보였지만 낙폭을 줄이는 모습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네이버는 카카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 이슈에서 자유롭다"며 "10월 국정감사 전까지 관련 노이즈가 지속될 수 있지만 저가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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