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카페 부럽지 않은 `옥상 뷰`를 자랑했다.
정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점점 좋아지는데 아무데도 못가니 우리집 옥상 카페 오픈"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의 집 옥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주택가 풍경이 담겨있다. 탁 트인 하늘과 주택의 빨간 지붕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혜영은 코로나19 이후 SNS를 통해 옥상에서 즐기는 `집콕` 일상을 종종 공개해왔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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