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력 갑 스타 4위…코스피 상장기업 사외이사 재직중

입력 2021-09-16 15:02  


배우 이서진이 `재력 갑 스타`로 꼽히며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과 보유한 부동산 시세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에서는 `재력 갑 스타 베스트5`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력 갑 스타` 4위로는 연예계 대표 뇌섹남인 뉴욕대 경영대 출신 이서진이 꼽혔다. 이서진은 2018년 3월부터 코스피 상장기업인 D사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D사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차종의 내장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사외이사 수익은 연봉 약 2200만 원 정도다.

또 이서진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경영학도 면모를 보여 2005년 1월 방배동 65평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후 이 아파트는 다양한 호재로 2018년부터 급격히 가격이 상승했으며, 분양가 14억8000만원에서 최근 실거래가 28억원으로 약 1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이서진은 과거 현금 600억원을 보유한 부자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과거 한 방송에서 "600억원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유럽 가서 수발 들면서 방송했겠냐"며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