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 오픈을 앞두고,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했다.
신한카드는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개편한 신한플레이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과 특장점을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섭외해 각 기능을 상징하는 공간들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각자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영상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한 프리론칭 영상에서 페이(pay)에 라이프(Life)를 더한 새로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리뉴얼 소식과 브랜드의 지향점을 소개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모습을 호텔 로비, 음악 감상실 등 각양각색의 공간 속에서 담아냈다.
`결제를 쉽고 빠르게`, `소비관리를 꼼꼼하게`, `모든 자산을 한 곳에서`, `좋아하는 걸 매일`, `내게 딱 맞는 걸`, `틈만 나면 끼리끼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한플레이의 주요한 7가지 특징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통해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9월 신한day 행사에서 일부 프로모션의 추첨 경품으로 `신한day with BTS`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신한플레이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에 이르는 금융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까지 한데 아울러,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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