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다.
고현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앙상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사진 속 고현정은 민소매 상의에 슬랙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군살없는 매끄러운 몸매와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고현정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더블유코리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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