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구니 카시트. 핫딜 떠서 5만 원 주고 구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박민정이 핫딜로 구매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가 보인다. 값비싼 제품 대신 5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카시트를 구매한 박민정의 알뜰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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