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강혁이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에서 하이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플로리다 반점’에서 문강혁은 은규(유환 분)와 15년 지기 친구이자 플로리다 반점의 동업자로 누구보다 따듯하고 자상한 면모를 가진 지수 역을 맡았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플로리다 반점’에서는 지수(문강혁)와 해원(차우민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표 얼굴로 불리는 지수는 서울에 막 상경한 해원에게 ‘플로리다 반점’을 소개하며, 다정한 눈빛과 설레는 눈웃음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강혁은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 만찢남 같은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둘만의 루프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안정적인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 ‘지수’역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로리다 반점`은 꽃미남들이 운영하는 중화 식당 플로리다 반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로 상경한 해원이 플로리다 반점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문강혁이 출연하는 `플로리다 반점`은 `아이돌 로맨스`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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