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아이 콘택트와 역대급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에는 앞서 오픈된 재킷 이미지로 선보인 두 가지 콘셉트가 모두 담겼다. 우선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럭셔리 시크` 매력의 갬블러가 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경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가 달라졌다. 또 화이트 셔츠와 블랙 베스트를 입은 골든차일드의 고급스러운 무드는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정면을 응시하며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해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였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붙잡으며 `따라`의 색다른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이후 `따라`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탄탄한 완성도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골든차일드가 `따라`를 통해 또 어떤 눈부신 성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컴백을 알릴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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