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이 보고 싶었던 팬들과 행복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지난 27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장원영의 ‘어쨌든 오늘도 내 생일 파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가 진짜 만나는 날이 드디어 왔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팬 분들 너무 보고 싶었다. 그만 보고 싶다할 정도로 매일 매일 찾아뵙겠다”며 오랜만에 소통하게 된 팬들과 애틋한 인사를 나눴다.
팬들을 향해 연신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현하던 장원영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읽어주며 다정한 소통을 이어가는가 하면, 비주얼 센터다운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생일 파티인 만큼 장원영과 팬들이 함께한 코너 역시 인상적이었다. 장원영은 ‘18살 원영이의 돌잡이’를 비롯해 팬들의 센스가 느껴지는 ‘장원영배 주접 대회’ 등의 시간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도 쌓는데 성공했다.
장원영은 “보고 싶다는 말만 하다 가는 거 같아서 아쉽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많은 걸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자주 만날 거다. 약속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우리는 좋은 날들만 있을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인사로 생일 파티를 마쳤다.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장원영은 현재 뷰티, 패션 등 다채로운 브랜드 광고 모델부터 화보 등으로 근황을 전하며 연예계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독보적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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