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거래된 332억 펜트하우스...넉달 만에 다시 매물 신세

입력 2021-09-30 06:56  

과거 암호화폐 거래 허용 발표하자…열흘 안돼 거래 '속전속결'

<사진=뉴욕포스트>
부동산 가상화폐 매매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거래된 미국 마이애미의 펜트하우스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천 250만 달러(한화 약 266억 8,500만 원)에 팔린 이 집은 다시 2천 800만 달러(한화 약 332억 8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당시 거래는 개발업체가 암호화폐로 집 거래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지 열흘도 채 안 돼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욕포스트>
한편 집주인이 누구인지와 이 집을 팔려는 이유 모두 알려진 바 없다.
2020년에 지어진 이 신축 펜트하우스는 5천67평방피트(1천544㎡) 규모로 총 9층짜리 건물이다. 침실과 화장실은 각 4개가 있고 3천평방피트 규모의 테라스를 갖췄다. 마이애미의 해안과 도시 경관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또 집안 곳곳에서 1920, 30년대 유럽풍의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세계 3대 가구 디자이너로 꼽히는 안토니오 시테리오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