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오늘(29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내년말까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3상 투약을 완료할 것"이라며 "2023년 4분기 품목 허가를 완료하고 제품을 상용화할 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3상 계획 승인을 받은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임상 시험에 나섰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임상3상에서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AD(주)`의 제형을 동결제형으로 변경했으며, 동결 보관 기간을 3년까지, 세포 생존율도 해동후 90%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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