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한 빅톤(VICTON) 도한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빅톤 도한세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TAKE OVER(테이크 오버)’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도한세가 선보일 신곡 ‘TAKE OVER’는 래퍼로서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담았으며,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에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하우스 장르 곡이다. 앞서 과감하고 실험적인 아이템도 모두 완벽 소화하는 ‘만능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은 도한세는 이번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강렬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눈과 귀를 두루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첫 디지털 앨범 ‘BLAZE(블레이즈)’로 데뷔 5년 만에 솔로 데뷔한 도한세는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K팝 팬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BLAZE’는 도한세라는 래퍼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이번 솔로로서의 도약이 ‘눈부시게 빛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TAKE OVER’-‘Public Enemy (Feat. Jayci yucca) (퍼블릭 에너미)’를 포함해 도한세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색깔을 담아냈다.
도한세는 25일 오후 7시 앨범 발매 기념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BLAZE’를 성료했으며, 해외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된 27일에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오후 4시 기준(한국 시간),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등 5개국 톱10을 기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한편, 도한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첫 솔로앨범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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