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에 코스닥 지수가 1천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1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7.03포인트(1.7%) 내린 986.24에 거래 중이다. 앞서 984.42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개인이 1,412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2억원, 316억원 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1천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달 23일 이후 한달 여 만이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도 3,022.96으로 전 거래일 대비 45.86포인트(1.49%)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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