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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타이타늄22’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9월27일 서울스퀘어로 사옥을 이전하며 변경한 사명 ‘타이타늄22’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지만 가장 가벼운 원소인 티타늄에서 그 모티브를 얻었으며, 22는 티타늄의 원자번호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가장 단단한 전략이면서 타겟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쾌하고 가벼운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타이타늄22는 ATL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광고회사의 전형적 조직인 기획, 제작, 미디어간의 경계를 없앤 뭉치고 흩어짐이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이타늄22의 슬로건 ‘ 가장 단단한, 가장 가벼운’ 으로 급변하는 광고, 마케팅 시장에서 보다 세밀한 전략, 보다 통찰력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신흥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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