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미국주식창 앱 '2만 다운로드' 돌파

한국경제TV는 데이터히어로와 손잡고 개발한 미국주식 전용앱 `미국주식창`이 앱 마켓 등록 한달 만에 2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천명의 투자자가 신규 설치하고 있으며, 약 5천여 美 상장 종목들의 투자전략을 받아보고 있다.
주 이용자층은 30~50대 직장인 및 자영업자로 국내 주식투자와 병행해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주식창은 주요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빅데이터 기업 `데이터히어로`의 AI알고리즘을 통해 종목 진단부터 종목 추천 및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경미디어그룹에서 만든 한경글로벌마켓의 미국 시황 정보와 종목 속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미국주식창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급격한 조정을 받으면서 미국주식이 국내 하락장 대응상품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다. 미국주식창이 이런 분들께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주식창에서는 그랜드 오픈기념으로 신규 다운로드시 설치자 전원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대형TV와 갤럭시워치,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