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홍주찬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홍주찬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다.
홍주찬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자체 라디오 콘텐츠 `주찬이의 가로등이 빛나는 밤에`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캐스퍼 라디오 `홍설수설` DJ를 맡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라디오 DJ에 걸맞은 `꿀 보이스`와 깊은 공감력을 일찌감치 입증한 홍주찬은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명품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홍주찬은 컴백일에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 소식을 함께 알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홍주찬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를 발표하고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도입부 무반주 아카펠라와 훅이 포인트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 (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강렬한 단어 `따라`로 풀어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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