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럭셔리 호텔을 선도하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의 탄생 7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인터컨티넨탈75(InterContinental75)’라는 칵테일을 선보이고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 지역 대표적 인터컨티넨탈 호텔 중 하나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호텔을 대표하는 공간인 웅장한 1층 로비 라운지에서 10월 4일부터 ‘인터컨티넨탈75’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칵테일은 ‘프렌치75’라는 칵테일을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2021년 ‘세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 선정된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Piper-Heidsieck)’과 아일레이 섬에서 채집한 식물을 재료로 손으로 빚은 ‘보타니스트 드라이 진(The Botanist Islay Dry Gin)’이라는 브랜드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더불어 탄생 75주년을 맞은 인터컨티넨탈과 함께 새 시대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들도 진행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IHG 리워즈(IHG Rewards)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19일까지 2박 숙박 예약 시 두 번째 날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바이 모어, 세이브 모어(Buy More, Save More)>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대한항공 SKYPASS 고객에게는 투숙 당 1000마일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Hertz 회원들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을 주는 제휴 마케팅도 아시아 지역 IHG 주요 호텔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인터컨티넨탈만의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빠르게 새 시대의 여행과 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프랑스 파리부터 베트남 다낭까지 전 세계 206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향후 몇 년 안에 70개 이상의 호텔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세계적 도시의 랜드마크나 역사적인 건물은 물론 자연 속 고급 리조트까지 세련된 여행자를 위한 럭셔리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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