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류 및 신발업체 68% 취소·위약금 부과 [코참데일리]

입력 2021-10-12 13:11  

베트남 의류 및 신발업체 68 취소·위약금 부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해외 바이어로부터 배송 지연 등을 이유로 베트남의 의류 및 신발 기업의 68% 이상이 취소 및 보상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 및 베트남가죽신발가방협회(Lefaso)가 지난 9월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상품을 늦게 배송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지난 분기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배송되기까지 평균 배송일이 40일이 아닌 80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고객이 있는 현지 기업의 12% 이상이 계약 위반에 대한 취소 및 보상을 요구하는 반면, 약 21%는 다른 요구 없이 주문이 취소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부 외국 고객은 주문을 다른 국가로 옮겼으며 이같은 현상을 향후 5개월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협회는 전망했다.
한편 9월 베트남의 의류 및 섬유 수출은 30억 달러로 전월 대비 9% 감소했다.
현재까지의 수치는 290억 달러였다.
베트남의 신발 수출은 9월에 약 7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2% 감소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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