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이 본 방송을 앞두고 일부를 선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5-2화에서는 입학시험에 참여한 4학년 중 마지막 조 ‘LATATA’조가 공개됐다. 지난 5-1회 방송에서는 탈락자가 걸린 입학시험 중간 점검이 그려져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4학년 연습생 입학시험 중간 점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지막 조로 나서게 된 명형서, 장이한, 김하리, 웨이, 최수민 연습생은 ‘LATATA’조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보컬 트레이너 영지는 “다른 팀과는 (아우라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에 데뷔 경험이 있는 명형서 연습생은 “걸그룹으로 활동을 3년간 했다”고 밝혔고 김하리 연습생 역시 “데뷔 조였다가 아파서 나오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LATATA’에 맞춰 준비한 무대를 보여줬고, 시작부터 여유 있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걸그룹 포스를 풍긴 ‘LATATA’조에게 영지는 “너희 정말 한 팀 같아”라며 극찬했으나,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웨이가 포착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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