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는 2021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에어스카우트를 적용한 피해자 신변보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스카우트는 CCTV에 설치돼 신변보호를 요청한 피해자의 집 주변에 외부인의 이상행동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보내 범죄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관제 솔루션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는 AI를 활용하여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경찰청 등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AI가 공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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