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가 아내와 제주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개리의 아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만에 찾은 jeju.. 날씨 사랑해.."라는 글을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주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한 개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리쌍 출신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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