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이 오는 11월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단지는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특화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고급주거시설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내부에는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돼 있고,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어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자기 계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전 타입은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와 일부 세대는 전용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룸 클리닝, 발렛, 리무진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렌탈, 장보기 서비스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더욱 편리한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이 단지는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는 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광화문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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