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벽, 옴니버스 프로젝트 '하나이야기' 출연…김인선 감독과 세 번째 의기투합

입력 2021-10-22 17:05  




배우 김새벽이 김인선 감독과 또 한 번 뭉쳤다.

미드폼 옴니버스 프로젝트 `Re-다시 프로젝트`의 `하나이야기`에 출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까지 초청되며 연기파 배우의 행보를 이어간다.

`Re-다시 프로젝트`는 `변화를 기점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대주제 아래 7명의 감독이 연출한 7인 7색 미드폼 옴니버스 프로젝트다.

이 중 `하나이야기`에 출연한 김새벽은 가족에게 상처 받은 `하나` 역으로 분한다. 오랫동안 연을 끊은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생전 처음 본 강아지 `땡이`를 맡게 되면서 가족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또 다른 가족으로부터 위로받는 인물이다.

김새벽은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답게 눈부신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하나`를 그릴 뿐만 아니라, 현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새벽은 김인선 감독과 영화 `어른도감`, `수요기도회`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렇게 김새벽이 출연하는 `하나이야기`와 `Re-다시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10월 23일, 29일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