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상품의 순자산이 4조 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4년 출시한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의 순자산이 지난해 9월 펀드자산 2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1년 만에 4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MVP펀드 시리즈 가운데 전세계 우량기업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상품의 누적수익률은 73.3%, 연평균 10%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꾸준한 수익률 확보를 위해서는 분산투자가 중요하다"며 "더 많은 고객이 MVP펀드를 통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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