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제법 선명해진 D라인을 공개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조이지 않는 편한 옷만 찾게 되는 요즘. 배가 좀 나왔어요"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혜림은 발로 "쿵쿵 잘 차요. 발차기의 달인 주니어"라며 뱃속 아이의 소식도 전했다.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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