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준비했어요"…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연다

입력 2021-10-25 14:54  


11번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0여 곳에서 두배로 늘어난 총 80개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우선 삼성전자·LG전자·CJ제일제당·애플 등 국내외 최고 브랜드뿐 아니라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행사를 진행한 아모레퍼시픽·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더불어 11번가가 쌓아온 고객들의 상품 선호도 분석과 브랜드별 경쟁력 있는 상품에 대한 판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트, 패션, 뷰티, 리빙 등 경쟁력 있는 1200여개 브랜드를 섭외했다. 오픈마켓 수만 명 입점 판매자도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아마존 해외직구 상품들이 더해진다.

11번가는 최근 소비문화를 반영해 매일 11번의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 지난해 대비 편성규모를 3배로 늘렸다. 또 매시간 타임딜 특가와 100원딜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2021년 ‘십일절 페스티벌’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의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11일 간의 쇼핑 축제로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