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설현은 `버블`에서 팬들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체중 48.7kg, 골격근량 21.0kg, 체지방량 10.2kg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먼저 "물 2리터를 마셔보라"라면서 "이것만 지켜도 일주일에 1kg은 빠진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커피 등을 타 먹지 말고 맹물로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현은 "이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살은 뺄 수 없다. 이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텀블러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꼭 네 번 이상 물을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뱃살빼기에 대해선 "무조건 클린한 식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뱃살을 빼려면 술은 절대 안 된다. 술이 그렇게 먹고 싶다면 힘차게 한 번 마시고 며칠 쉬거나, 제로 맥주를 마셔라"라고 조언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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